안녕하세요, 지니 가족 여러분!

밴드 W24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Seize The Day’로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 ‘Seize The Day’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 현장 비하인드와 멤버들의 인터뷰까지 지니 매거진에서 만나보시죠!

SPECIAL

W24 〈Seize The Day〉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케치 & 인터뷰

Q1. 안녕하세요. 지니 가족 여러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미니앨범 ‘Seize The Day’로 돌아온 W24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지니 가족분들에게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Q2. 이번 미니앨범 ‘Seize The Day’에 대해서 지니 가족들에게 소개 한 번 해주세요.

종길: 와우 – 여러분 저희가 벌써 여섯 번 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네요. 올 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만큼 지금까지와는 다른 W24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는 앨범으로 열심히 준비해보았어요.

윤수: 이번 미니앨범 “Seize The Day”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온 명대사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어요. ‘Carpe Diem’으로 잘 알려진 이 문장은 ‘빼앗긴 것을 되찾다’라는 의미예요. “과거는 끝났고 오늘을 꽉 붙잡아 다가올 내일을 차지하겠다”는 저희의 포부를 담아보았습니다.

아론 : 지난 1월 선공개한 'ROOFTOP(루프탑)'을 포함해 ‘Seize The Day’, ‘BOOM BAM’, ‘요즘 나 왜 이래’, ‘널 생각했어’까지 총 5 트랙이 수록되어 있어요. 여러 장르의 노래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브리티쉬 락 음악 스타일을 느끼실 수 있는 앨범입니다.

Q3. W24가 오늘 꼭 붙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A. 음.. 지금까지 함께 해온 우리 EVERY, 저희의 팬분들을 꼭 붙잡아 끝까지 함께 하고싶어요. 그리고 이번 미니앨범 ‘Seize The Day’로 더 많은 분들의 눈과 귀를 붙잡아서 저희의 음악을 더 많이 많이 들려드리고 싶어요.

Q4. 지난 1월 공개된 ‘ROOFTOP’에 이어 ‘Seize The Day’까지 기존의 W24의 음악과는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었나요?

A. ROOFTOP이 저희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장르이고, 외부에서 곡을 받은 게 처음이었어요. 그동안과는 전혀 다른 작업 과정이었고, 새로운 순간들이었는데요. 저희의 생각보다 팬분들의 반응이 좋아서 이번 미니앨범에 새로운 장르에 더 과감하게 도전해 볼 용기를 얻었어요. 무대에서도 분명 저희의 강한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Q5. ‘Seize The Da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뮤직비디오 스토리 한 번 소개해주세요.

회사원이 된 저희 W24 멤버들이 폐업 위기에 놓인 회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미션 도전기가 담겨있어요.

절망에 빠진 멤버들에게 갑자기 ‘시계를 되찾아라’라는 미션이 전달되는데요. 각자 여러가지 미션들을 도전해보는데, 계속해서 더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악기들을 연주하면서 미션을 성공하게 되고 멤버들이 모여 함께 연주하고 노래할 때 회사가 살아나게 되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Q6. 멤버들이 각각 부여 받은 미션은 어떤 것이었나요? 가장 어려웠던 미션은 어떤 것이었어요?

A. 종길은 다트로 풍선 터트리기, 윤수는 종이컵 쌓기, 아론은 종이 비행기 만들기, 호원은 탁구공으로 물병 위에 있는 탁구공 무너뜨리기 였습니다. 아마 호원이 미션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분명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잘 맞춰서 스탭분들도 모두 놀라시더라구요.

Q7. 아론은 군 복무 마치고 복귀한 소감이 어떤지 궁금해요.

A. 아론: 복귀하자마자 사실 정신이 없었어요 ㅋㅋ 전역하고 바로 합류해서 2024 러시아 투어에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멕시코까지 다녀왔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돌아오자마자 바로 투어를 가다보니 뭔가 조금은 어색했어요.(웃음) 지금은 같이 작업하고, 합주하고, 녹음하고 매일 붙어있다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편해졌어요. 특히 이번 미니앨범 ‘Seize The Day’를 만들면서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좋아졌답니다.

Q8. 올해가 데뷔 7주년인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A. 7주년을 맞이하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났는데요. 저도 그렇고 다른 멤버들도 데뷔 직전에 롤링홀에서 했던 공연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Rolling’s Pick” 이라는 타이틀로 오프닝 공연을 했었는데요. 너무 긴장한 상태로 준비한 몇 곡의 무대를 하고 내려왔었죠. 돌아보면 아쉽기도 하고, 풋풋했던 모습이 생각나서 조금 웃기기도 하고 그런 추억이네요.

Q9. W24의 팬들에게도 이번 7주년은 조금 특별할 것 같아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나요?

A.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항상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 주신 팬 분들이 계셔서 저희도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올해를 맞이하면서 이번 미니앨범 뿐 아니라 어떻게 팬분들과 7주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W24의 팬분들은 저희의 음악과 무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니까 저희 공연을 제일 기다리실 것 같아서 단독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데뷔앨범 발매일인 3월 8일 토요일에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하는데요. 2시간 30분 꽉꽉 채워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하고 오셔도 됩니다!

Q10. 앞으로 W24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활동 계획 소개 부탁드려요.

A. 미니앨범 ‘Seize The Day’ 발매 후 국내 활동 열심히 할 계획이구요. 4월부터 러시아, 유럽, 남미 투어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에요. 저희의 이름처럼 더 많은 곳에서 W24의 음악이 울려퍼질 수 있게 쉬지 않고 달려볼 생각입니다.

Q11. 마지막으로 W24의 2025년은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는지 한 마디 부탁드려요.

A. ‘Seize The Day’,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이 하루 하루 주어진 시간을 꽉 붙잡아서 지금까지 놓쳤던 것들, 빼앗겼던 것들을 모두 되찾아 2025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상 속에서 ‘파이팅’이 필요할 때마다 W24의 ‘Seize The Day’가 떠오른 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W24 의 [ #SeizeTheDay ]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2025.03.07~2025.03.21

당첨발표

2025.03.28

선물

LIMITED EDITION : NFC 앨범 + 포토카드(랜덤)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