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에 담아 전하는 노래’

장미빛 감성을 지닌 고백노래로 돌아온 프레즈(Fraise)의 ‘Rose Letter’가 발매되었다.

INTERVIEW

[Rose Letter] 발매 인터뷰

Q. 안녕하세요~ 지니뮤직 여러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프레즈입니다 🙂 이번에 싱글 <Rose Letter>로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쁩니다.

Q. 새 싱글 [Rose Letter] 를 소개해주세요

A. ‘Rose Letter’는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차마 입 밖에 내지 못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장미꽃잎을 하나씩 뜯으며 속마음을 승화시키려는 섬세한 감정을 녹여낸 곡이에요.

Q. 작곡, 작사를 본인이 직접하시잖아요. 혹시 프레즈의 뮤즈가 있나요? 보통 영감을 어떻게 받나요

A. 특정한 뮤즈라기보다는 어느 순간, 멜로디가 문득 떠오르는 때가 많아요. 사실 <Rose Letter>도 중간고사 공부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악상이 떠올라 즉흥적으로 만든 곡이에요. 공부를 미뤄두고 음악을 만드는 그 시간들이 오히려 더 창의적인 순간으로 남았던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Q. [Rose Letter]의 감상 포인트를 알고 싶어요

A. 꿈결처럼 흐르는 피아노의 도입부, 브릿지의 전환, 그리고 점점 힘을 더하는 기타 선율에 집중해 보세요. 선율을 한 번 흘려들으신 뒤에는 가사를 함께 음미하며 감상해 주신다면 곡의 이야기가 더 깊게 다가올 거예요.

Q. 음악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음악은 저를 담고, 기록할 수 있는 특별한 도구라고 느꼈어요. 처음엔 직접 만든 곡을 불러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음악은 제 삶에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었답니다.

DISCOGRAPHY프레즈

buoyancy

buoyancy

프레즈

1곡

복숭아 알러지

복숭아 알러지

프레즈

1곡

Never Fall

Never Fall

프레즈

1곡

Q. 자켓 촬영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가 있나요

A. 네! 사실 처음에 <Rose Letter>는 잔잔한 새벽 감성의 곡이었는데, 수정을 거치며 좀 더 밝은 록의 느낌으로 변했어요. 앨범 자켓도 맑은 오전에 촬영하려 했는데,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렸죠. 계획을 바꿀까 고민하다가, 오히려 비와 햇빛이 공존하는 날씨가 노래의 분위기와 잘 맞겠다 싶어 그대로 촬영했어요. 우산을 쓴 채 촬영했던 순간들이 제게도 오래 남는 기억이 되었어요. 비를 맞은 뒤 뜻밖의 웃음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더 좋은 사진으로 이어졌답니다.

Q. 마지막으로 사랑을 하는 모든 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부탁드릴게요

A. 삶에서 사랑만큼 어려우면서도 값진 건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도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연인뿐 아니라 수많은 관계 속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의 순간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Rose Letter>도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포착해, 여러분들께 편안한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음악을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에요.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프레즈 의 [ #RoseLetter ]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2024.12.23~2025.01.06

당첨발표

2025.01.13

선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