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율 [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 발매 이벤트
작성자
genie
작성일
2025-06-03 17:14
조회
1463
음율 The 2nd Mini Album [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 발매 기념 인터뷰
ALBUM[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
음율
8곡
1곡 제목 정보 페이지
유령, 우리 (Intro)
2곡 제목 정보 페이지
TITLE 절망 속에서 춤을 추어라
[음율 "절망 속에서 춤을 추어라" 가사]
[Intro]
깊이 날 끌어내려줘
부디 내 손을 놓지 말아 줘
[Verse 1]
익숙해져 버린 너의 비웃음을
이젠 삼키지도 않아
언젠간 너도 마주하게 되겠지 (Ha)
저주를 바라던 손가락은
썩어 문드러질 거야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
[Pre-Chorus]
날카로운 척 떠도는
그런 거짓말들이 미워서
좀 더 그럴듯한 이유들로
나를 절망에 빠지게 해줘
[Chorus]
아주 깊이 날 끌어내려줘
너의 목소리 들리지 않게
일그러진 너의 머릿속을 뜯어봐
나는 춤을 출 거야
미친 것처럼
[Post-Chorus]
틀림없는 절망 속에서도
나는 빛을 찾아가고 있어
영원한 어둠 저주 안에서
나는 춤을 출 거야
미친 것처럼
[Verse 2]
유일무이 하나뿐인
서로를 물어뜯기 바쁜 건
우리만의 문제는 아냐
그래 세상을 탓해봐
나는 너를
[Pre-Chorus]
날카로운 척 떠도는
그런 거짓말들이 미워서
좀 더 그럴듯한 이유들로
나를 절망에 빠지게 해줘
[Chorus]
아주 깊이 날 끌어내려줘
너의 목소리 들리지 않게
일그러진 너의 머릿속을 뜯어봐
나는 춤을 출 거야
미친 것처럼
[Post-Chorus]
틀림없는 절망 속에서도
나는 빛을 찾아가고 있어
영원한 어둠 저주 안에서
나는 춤을 출 거야
미친 것처럼
[Bridge]
다 저주해도
달라질 건 없지만
그래도 널 미워할게
너도 내가 싫잖아?
[Verse 3]
틀림없어 분명
너의 말이 맞아
나쁜 건 나야, 네가 아니라
불행해 줘 너도
같은 상처를
남길 수 있게 도와줄게
[Chorus]
깊이 날 끌어내려줘
부디 내 손을 놓지 말아 줘
너도 춤을 출 거야
미친 것처럼
[Post-Chorus]
틀림없는 절망 속에서도
나는 빛을 찾아가고 있어
영원한 어둠 저주 안에서
너와 춤을 출 거야
미친 것처럼
[Outro]
깊이 날 끌어내려줘
부디 내 손을 놓지 말아 줘
3곡 제목 정보 페이지
TITLE 위선자
{음율 "위선자" 가사}
{Verse 1}
외면하려고만 했지
증오의 목소리
들리지 않는 척하며
모른 척 무시해도
이만하면 괜찮은 사람인 거잖아?
여전하지 참, 맞아
{Pre-Chorus}
알고 있었다고
정말 비겁하다는 걸
내 인생은 오로지 다
희생이었다고
이라 말하며
내 것 만을 챙기는 위선자
끝내 도망치지
{Chorus}
닿지 않을 외침은 메아리쳐
고독이란 자유인가요?
대답해 줘 누군가 신이 있다면
결국, 당신도 나를 외면하고 있어
{Verse 2}
모름지기 선은
어떤 때에도
선하디 선한 것이기에
위선자라 불리는
사람이라 해도
분명 마음에 착함이 있어
{Pre-Chorus}
알고 있었다고
정말 비겁하다는 걸
내 인생은 오로지 다
희생이었다고
이라 말하며
내 것 만을 챙기는 위선자
끝내 도망치지
{Chorus}
닿지 않을 외침은 메아리쳐
고독이란 자유인가요?
대답해 줘 누군가 신이 있다면
결국, 당신도 나를 외면하고 있어
{Bridge}
그래, 불행은 전부 나의 것
감당해야지 나에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없으니까, ah
Ah-ah-ah
{Post-Bridge}
닿지 못할 미래는 어떤가요?
외로움에 자유롭나요?
대답해 줘 누군가 듣고 있다면
나도
{Chorus}
닿지 않을 외침은 메아리쳐
고독이란 자유인가요?
대답해 줘 누군가 신이 있다면
결국, 당신도 나를 외면하고 있어
4곡 제목 정보 페이지
흑백논리
[음율 "흑백논리" 가사]
[Verse 1]
웃지도 못해 넌 아직까지도
세상을 둘로 나누고
반대편에 선 누군가를
틀렸다고 말하니까
흑과 백이 선과 악이면
넌 선이라 믿겠지만
악을 가진 게 흑이라면
선공은 내가 먼저잖아?
[Chorus]
무한히 커지는 걸
막을 수 없어 누구도
수많은 편견으로
가득 찬 마음속에 숨겨둬
지거나 이기는 게
전부는 아냐
관념을 부수고
새로운 관점을 찾아
변하고 있어
[Verse 2]
싫어, 내 편이 아닌
사람이잖아 너네는
결국엔 무엇도
바뀌지 않을 걸 알아 세상은
그래, 사실은 변화라는 건
그렇게 중요치 않아
우린 그 과정을 살아가고 있는 거야
[Chorus]
무한히 커지는 걸
막을 수 없어 누구도
수많은 편견으로
가득 찬 마음속에 숨겨둬
지거나 이기는 게
전부는 아냐
관념을 부수고
새로운 관점을 찾아
변하고 있어
[Bridge]
의지는 계속
내 안에 있었어
온전하게
외면당한대도
이제는 꺼내야겠지
(아, 무시한대도
아, 무섭지 않아)
[Chorus]
무한히 나눠진 건
우리의 마음일 테니
수많은 편견들을
이제 마음속에서 지워줘
지거나 이기는 게
전부는 아냐
관념을 부수고
새로운 관점을 찾아
변하고 있어
5곡 제목 정보 페이지
로큰롤은 거절이야
[음율 "로큰롤은 거절이야" 가사]
[Verse 1]
하품을 크게 하고 돌아서
더는 새로운 일이 없어 지루한걸
그때 참 좋았었지 하며 돌아보는
또 과거만 생각하는 그 노래가 싫었어
[Chorus]
언젠가 갈망하던 열망했던
그가 될 수 있을까?
조금 더 특이한 목소리와
매정하지 않은 세상을 살았더라면
가타부타 말도 안 되게
심장을 뛰게 만드는
Rock-'n'-roll이 난 싫어
이루지 못할 과거일 뿐이야
[Verse 2]
미련이라면 수없이 많은데
특히 그때 그 기타를 놓았던 날을
이토록 그리워할 줄 알았더라면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멈추지 말걸
[Chorus]
언젠가 갈망하던 열망했던
그가 될 수 있을까?
조금 더 특이한 목소리와
매정하지 않은 세상을 살았더라면
가타부타 말도 안 되게
심장을 뛰게 만드는
Rock-'n'-roll이 난 싫어
이루지 못할 과거일 뿐이야
[Bridge]
뻔뻔하지 어떻게 그래?
남을 포기하게 만든 세상인데
그래, 싫다고 로큰롤 따위는 아직도
[Chorus]
좋아하던 사랑했던 것을
거절할 수 있을까?
조금 더 특이한 목소리와
매정하지 않은 세상을 살았더라면
가타부타 말도 안 되게
심장을 뛰게 만드는
Rock-'n'-roll이 난 싫어
이루지 못할 과거일 뿐이야
[Outro]
언젠가 갈망하던 열망했던
그가 될 수 있을까?
조금 더 특이한 목소리와
매정하지 않은 세상을 살았더라면
가타부타 말도 안 되게
심장을 뛰게 만드는
Rock-'n'-roll이 난 싫어
이루지 못할 과거일 뿐이야
6곡 제목 정보 페이지
상실과 책읽기
[음율 "상실과 책읽기" 가사]
[Verse 1]
아무도 모르는 책의 이름을
나조차도 잊어버리고
나지막이 남긴 호기심이 괴롭히네
아파, 지나간 일은
[Chorus]
소원을 빌던 아이의 대사를 기억해?
하루 종일 떠올리던 그 구절들은?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야
상실만 남아, 좋아할수록
[Verse 2]
의미 없는 사랑을 하니
맘은 여전히 텅 비어있고
새로운 것은 언제나
책 속에 다 있는 거라며
읽을수록 왜 난 더욱 외로워질까?
[Pre-Chorus]
어른이 되면 잊어버릴까, 노력했는데
잊어버렸어 결국, 나를
[Chorus]
소원을 빌던 아이의 대사를 기억해?
하루 종일 떠올리던 그 구절들은?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야
상실만 남아, 좋아할수록
[Bridge]
돌아온 계절 다시 꺼내본 책을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지 몰라
어느 쪽일까? 내가 좋아했던
그 구절은, 음
[Pre-Chorus]
아무도 모르는 책의 이름은
오직 나만 기억하니까
[Chorus]
상실에 빠진 그날의 시간을 기억해?
하늘을 보며 눈물을 참던 많은 날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날들이야
여전히 나는
소원을 빌던 아이의 대사를 기억해?
하루 종일 떠올리던 그 구절들은?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야
상실만 남아, 좋아하니까
7곡 제목 정보 페이지
유령의 소원
[음율 "유령의 소원" 가사][Verse 1]
어설프게 남겼던
마지막 바람은
심장을 관통하듯
고통스럽게 괴롭히네
이루지 못한 것을
떠올리고 있어
이제 와서 아무
의미도 없지, ah
[Pre-Chorus]
하루만 더
살아있을 수 있다면
어떤 변명도 하지 않을게
믿어줘
[Chorus]
나의 소원이 하늘에 닿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게
하나뿐인 소원아 닿아라
이미 유령이 돼버린
내 소원을 들어주겠니?
[Verse 2]
계속 바라왔던 건데
영원한 잠에 드는 것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발목을 잡네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릴 필요 없어
오히려 떠나기
싫어지니까, ah
[Pre-Chorus]
하루만 더
살아있을 수 있다면
어떤 미련도 갖지 않을게
믿어줘
[Chorus]
나의 소원이 하늘에 닿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게
하나뿐인 소원아 닿아라
이미 유령이 돼버린
내 소원을 들어주겠니?
[Bridge]
나의 미련이 여전히 남아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하나뿐인 그대를 기억해
너무 늦은 내 인사를
날 기억해 줄래?
[Chorus]
나의 소원이 하늘에 닿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게
하나뿐인 소원아 닿아라
이미 유령이 돼버린
내 소원을 기억해 줄래?
8곡 제목 정보 페이지
옮긴이의 말 (Outro)
음율 The 2nd Mini Album [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누군가는 인기의 꼭대기에서 위태롭게 버티고 있었고, 누군가는 상실을 껴안은 채 조용히 울었다.
또 어떤 이는 흑도 백도 아닌, 자신만의 이름을 갈망했고, 누군가는 자신을 외면한 채 살아가는 유령처럼 존재했다.
이해받고 싶었던 마음을 감추던 의사도 있었고, 마지막까지 미련을 놓지 못한 채 노래를 등진 청년도 있었다.
이야기들은 서로 다르지만,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
누군가의 이야기이자, 누구에게나 있었던 마음. 끝내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그러나 사라지지 않았던 말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INTERVIEW 미니 2집 ‘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 발매 기념 인터뷰
Q. 지니 뮤직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서 인사 부탁드립니다
지니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니 2집 ‘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로 돌아온 음율입니다!
Q. 이번 앨범 ‘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작년에 발매했던 정규 1집 "환상설화 (幻想說話)"가 전반적으로 세상과 이 사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했는데, 아무래도 관점이 좀 크다 보니 다시 한번 작은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너와 나’, ‘우리’ 정도의 작은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록 곡마다 화자가 다른게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인생에서 무언가를 경험하고 성장하고 있는 저희가 현시점에서 느끼는 고민들을 각자 다른 화자로 이입해서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각 곡마다 가지는 주제와 이야기들은 저희 음율 멤버들이 느끼는 단 한 사람만의 고민일 수도 있지만 또한 여러분들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죠.
청춘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손에 잡히지 않고, 또 지나고 나서야 거기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마치 유령처럼요!
찰나처럼 스쳐 지나가고, 그 순간에는 느끼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 소중함과 아련함이 선명해지죠.
유령처럼, 청춘도 우리 곁을 머물다 조용히 사라질 거예요.
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조용한 응원을 보냅니다!
Q.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으로 앨범을 발매하신 이유가 있나요?
사실 이번 앨범은 수록곡 하나하나에 정말 많은 애정을 담았기 때문에, 모든 곡을 타이틀곡처럼 들려드리고 싶은 욕심이 컸어요.
그래서 앨범을 준비하면서 전곡을 소설화하고, 뮤직비디오로도 제작해 서사를 풍부하게 전달해 보자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말 그대로, 전곡의 타이틀화에 도전해 본 셈이죠!
그중에서도 특히 서사가 깊고,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팬분들과 나누고 싶은 감정과 메시지가 분명했기 때문에, 이 두 곡은 꼭 함께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Q. 이번 앨범 감상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최선율 - 이번 앨범은 하나의 소설책 같은 앨범을 만드는 걸 목표로 했어요.
각 곡이 한 편의 짧은 이야기처럼 구성된 단편집, 즉 옴니버스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라기보다는, 서로 다른 인물과 감정이 담긴 여덟 개의 장면들이 모여 결국 하나의 청춘이라는 서사를 만들어가죠.
그래서 이 앨범은 ‘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들’의 이야기이자, 청춘이라는 찰나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조각난 일기 같고, 동시에 누구나 한 편쯤은 겪었을 법한 작은 소설의 모음이기도 합니다.
가사 속에서 나만의 의미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최운율 -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단편집 형식으로 제작된 앨범을 제작했어요!
모든 곡의 스토리를 소설로 풀어냈는데, 그만큼 한 곡도 아깝지 않은 곡이 없어서 너무 소중해요.
소설의 내용을 보시고 곡을 들으시면 또 다른 시점으로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은 앨범 소개에 곡 별로 코멘트를 달아두어서 꼭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싶은 이야기를 담은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팬분들과 나누고 싶은 감정과 메시지가 분명했기 때문에, 이 두 곡은 꼭 함께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Q. 녹음 비하인드가 있을까요?
최선율 - 이번엔 미니앨범 이지만, 정규 앨범만큼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기타는 곡마다 다양하게 사용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고 베이스는 톤을 완성하기 위해 수십 번 넘게 손보고 여러 번 녹음했어요.
또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라이드 심벌을 드럼 세션 분과 함께 직접 찾아다녔어요. 그만큼 사운드에 집착이 컸던 것 같아요.
‘위선자’와 ‘상실과 책읽기’ 두 곡은 운율이와 가사를 두 번이나 다시 썼습니다.
이미 녹음까지 했는데도 가사를 고쳐 다시 녹음할 정도로 쉽게 넘기지 않았어요.
그만큼 앨범이 더 단단해지고 깊어진 것 같고, 배운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최운율 - 정말 전곡이 다 부르기 어려운 곡들이라 힘들었어요.
'절망 속에서 춤을 추어라'는 정말 절망적(?) 이어서 녹음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그나마 느린 템포의 곡이었던 '위선자'는 첫 번째 녹음본이 아쉬워서 결국 재녹음을 했어요.
두 번째는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었죠. 이번 앨범 덕분에 노래가 많이 늘었습니다 ^_^
Q. 앞으로의 활동 계획 알려주세요!
지금은 6월에 있을 서울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
6월 7일-8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리는 음율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또 다양한 페스티벌 및 공연 등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우리 율무들, 그리고 이제부터 율무가 되실 여러분들!
웃으면서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저희의 노래를 듣는 몇 분 동안은 웃으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든 세상에서도 분명 내 편은 있으니까요!
음율 [유령이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 발매 이벤트
#음율 의 [ #유령이되고싶은우리들에게 ]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2025.05.29~2025.06.12
당첨발표
2025.06.19
선물
사인CD 5명
#유령우리 #Intro #절망속에서춤을추어라 #위선자 #흑백논리 #로큰롤은거절이야 #상실과책읽기 #유령의소원 #옮긴이의말 #Outro
코스모스팜 소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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