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가 DS [Last Day]로 돌아왔습니다.

‘세상의 멸망 직전, 마지막 날 즐기는 축제’를 그려낸 터치드(TOUCHED)의 이번 신곡 ‘Last Day’.

이러한 컨셉을 음악에 녹여내기 위해 특히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터치드의 Last Day 음원 작업기 함께하시죠!

삶의 끝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마지막 순간, 우리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STORY

터치드(TOUCHED) ‘Last Day’ 작업 사진

Q. 'Last Day' 컨셉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내일 모든 것이 사라진다면?'이라는 주제로 만든 곡입니다.

Q. 'Last Day'는 어떻게 쓰였나요?

A. 'Yellow Supernova Remnant' 작업할 때 처음으로 Hook 부분을 썼고, 잊고 있다가 우연히 다시 들어본 이후에 전체 스토리와 드라마를 만들었어요. 마지막 날 어떤 감정이 들고 어떤 행동을 할지 상상하며 만들었어요.

Q. 'Last Day' 감상 포인트!

A. 편곡에 스토리의 서사를 담으려고 노력했고 자연재해가 터지는 듯한 사운드와 연주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Q. 'Last Day'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파트는 어디인가요?

A. 김승빈 : 아웃트로 연주하기 전에 나오는 파트.

John. B. Kim : 아웃트로 파트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채도현 : 마지막에 다 같이 연주하는 부분

윤민 : ‘하늘이 무너지고 있잖아’

Q. 음원 작업 중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A. 스태프분들과 지인들을 동원해서 아웃트로 떼창을 함께 녹음했어요. 함께 녹음실에 들어가 녹음하는데 도현이의 제스쳐가 너무 웃겨서 웃음을 참느라 혼났어요.

Q.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A. 윤민 :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가 아이유 선배님의 ‘Love wins all’ 촬영 장소랑 같은 곳이었는데요. 승빈오빠가 갑자기 ‘야 아이윤’ 이래서‘왜 승뷔’ 이런 게 생각이 납니다... ㅎㅎ

Q. 팬 여러분께 한마디!

A. 김승빈 : 항상 터치드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겨울인데 건강 잘 챙기시고 슬픈 날보다 행복한 날이 더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John. B. Kim : 올해도 쏜살같이 흘러 어느새 마지막 날이 다가왔네요. 저희 음악이 여러분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 격려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마지막까지 함께 달려가면 좋겠습니다.

채도현 : 추운 겨울 무탈히 지내시길.

윤민 :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합니다!!

MUSIC VIDEO

Last Day

PHOTO

터치드(TOUCHED) PROFILE

#터치드 ( #TOUCHED )의 [ #LastDay ]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2024.12.16~2024.12.30

당첨발표

2025.01.06

선물

사인 폴라로이드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