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ff With Bluesy [Homebody] 발매 이벤트
작성자
genie
작성일
2025-02-26 13:11
조회
642
데뷔 5년 만에 첫 EP, ‘Monday Off With Bluesy’ [Homebody] 발매 기념 인터뷰
INTRO
’Monday Off With Bluesy’의 [Homebody]
‘정신없고 바쁜 월요일을 잠시 내려놓고 Bluesy 한 일상을 살고 싶다’는 모토 아래 블루지한 감성과 멜로우 한 무드로 매 앨범마다 주목받는 밴드 ‘Monday Off With Bluesy’가 데뷔 5년 만에 첫 EP 앨범 [Homebody]를 발매한다.
M.O.W.B만의 감각적인 사운드로 가득 채운 이번 앨범은, 아늑한 공간인 ‘집’에서 얻는 편안함과 여유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저마다의 힘든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낸 매력적인 앨범이다.
Homebody
Monday Off With Bluesy
5곡
1곡 제목 정보 페이지
Incense
2곡 제목 정보 페이지
Air
3곡 제목 정보 페이지
TITLE Milky Way
4곡 제목 정보 페이지
Glowy
5곡 제목 정보 페이지
Cherry Coke
[Homebody] 발매 기념 인터뷰
Q. 첫 EP [Homebody] 발매를 축하드립니다! 5년 만에 첫 EP를 내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승윤: 저와 같은 집콕러버들을 위한 Chill 한 곡들로 채운 만큼 너무 좋으니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준하: 안녕하세요 리스너 분들! 첫 EP 앨범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말 공들여서 작업했던 만큼 저희에게도 기념비적인 이 작업물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즐겨주세요!
빛찬: 아주 알찬 5곡으로 준비했습니다! 최대한 저희만의 색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양업: Homebody를 위해 팀으로 함께해 준 승윤, 빛찬, 준하, 창작을 함께해 준 동료들, 그리고 팬분들, 리스너 분들 감사합니다. 진실로 여러분들 덕분에 존재하는 앨범이에요. 그러니 마음껏 즐겨 주세요!
Q. 이번 EP 앨범 [Homebody]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승윤: 비로소 완성된 블루지의 감성을 5곡에 담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준하: 가족, 집, 쉼
빛찬: 집콕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저희 노래를 들으시는 순간 블루지가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양업: 아늑한 집에서 부득불 떠나야만 할 때가 참 많지만, 밖에 있을 때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Homebody의 트랙들이 누군가에게 돌아갈 곳이 되었으면 해요!
Q. M.O.W.B가 생각하는 이번 앨범의 감상 포인트가 궁금합니다.
승윤: 집에서 무드 등을 키고 딱 침대에 누워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들어보시면 여러분들은 다시 재생을 하고 있으실 거예요!
준하: 아무래도 첫 EP 앨범이니 모든 수록곡들을 차근차근 감상하시면서 곡마다 각기 다른 영감과 느낌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빛찬: 최근의 저희가 발매했던 노래들은 그루브 가득한 노래들이었다면, 이번에는 저희의 부드러웠던 초기의 느낌을 잔뜩 들어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양업: 저희가 저희 팀의 정체성을 정의할 때 자신 있게 꺼내어 들려드릴 수 있을만한 Cozy 한 음악들이니, 여러분도 편안하고 안락하게 들어주셨으면 해요.
Q. 앨범을 작업하면서 기억에 남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승윤: EP를 만들자 하고 EP 타이틀을 정하는 데만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블루지와 너무나 잘 맞는 타이틀이 나와서 극뽁~
준하: 탑라인이 생각보다 잘 안 떠올라서 4마디 루프를 1시간 정도 무한 반복하면서 멜로디를 얹어 봤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빛찬: 앨범 작업 중에 무릎을 다쳐 입원을 하는 바람에 병실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마무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양업: 마지막 트랙 Cherry Coke의 멜로디 작업에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메인 멜로디 블록을 루프로 틀어 놓고 몇 시간씩이나 나오지 않는 멜로디를 흥얼거렸던, 고통스러웠지만 결국에는 너무나 매력적인 멜로디를 뽑아낸 인고의 시간이 기억나네요.
Q. M.O.W.B만의 따뜻한 감성이 잘 녹아든 앨범인 것 같은데요, 음악 작업을 할 때 꼭 지키는 규칙이나 루틴이 있나요?
승윤: 정해진 규칙은 따로 없지만 곡이 딱 좋다고 느껴지면 다 같이 후딱 작업을 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서로의 취향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준하: 한 사람의 의견이 중요시되는 게 아닌 모두의 의견이 반영되고 공유돼서 결과물이 나왔을 때 멤버 모두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빛찬: 특별한 규칙이나 루틴을 만들려고 하지는 않지만, 무조건 저희 마음에 들고 저희 귀에 거슬리는 것 없이 작업물을 만드는 편입니다.
양업: 작/편곡, 녹음과 믹스, 디자인 등 창작물까지, 저희가 직접 만들어내는 모든 작업물에 있어서, ‘팀 모두가 좋다고 느낄 때에만 작업물이 완성된 것이다.’라는 원칙하에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그 때문에 작업이 더뎌질 때가 많아도, 팀 모두가 모든 곡과 프로덕션에 온전히 만족하고 즐길 수 있어야 여러분들께도 그러리라는 믿음이 있답니다.
Q. 한 사람의 일상을 담은 편안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어디서 영감을 받으셨나요?
빛찬: 최대한 저희 EP의 제목인 [Homebody]라는 주제를 지키려고 했습니다. 저희 촬영 감독님이신 이승준 감독님이 집순이의 모습들을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해 주셨죠.
양업: 벌써 저희와 열 편이 넘는 뮤직비디오로 함께해 주고 계시는 승준 감독님과 작업했습니다. Homebody의 콘셉트에 맞추어, 집에 돌아왔을 때의 따뜻한 빛을 바라며 불을 켜놓는 인물의 어떤 오후를 배우 재현님과 시각화해 주셨어요.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TMI로 제가 운전기사로 참여한 풀 앨범 비디오도 기대해 주세요!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승윤: 더 좋은 음악과 콘텐츠로 여러분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드리겠습니다!
준하: 올해도 변함없이 좋은 곡들로 리스너 분들의 월요일을 책임지고, 특별히 오프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라이브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빛찬: 꾸준한 앨범 발매와 올해 중순 즈음부터는 국내 공연 및 해외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많이 지켜봐 주세요:)
양업: 올해에도 여러분들께 블루지스러운 곡을 많이 들고 찾아뵐 수 있게 작업에 정진하려 합니다. 멋진 공연도 국내외에서 기획해 볼 테니 지켜봐 주세요.
Q. 마지막으로 EP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승윤: 정말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진짜 블루지의 음악을 지금 바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준하: 오랜만에 신곡으로 찾아뵙는 것 같은데 첫 EP 앨범을 여러분께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즐겨주세요!
빛찬: 저희의 느낌을 가득 담은 소중한 첫 EP입니다.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좋아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저희 행보도 지켜봐 주세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업: 저희가 진심을 다해 즐거움으로 만들어 낸 음악을 찾아 들어주시며 완성시켜주시는 여러분들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EP ‘Homebody’도 이제 저희의 손을 떠나 비로소 완성만을 기다려요! 많은 분들에게서 여러분만의 ‘Homebody’로 완성되기를 기대할게요.
Monday Off With Bluesy [Homebody] 발매 이벤트
#MondayOffWithBluesy 의 [ #Homebodyㅍ]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2025.02.24~2025.03.10
당첨발표
2025.03.17
선물
사인 피지컬 앨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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