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빛 매직아워의 순간을 담은 하웅 (Hawoong) [나랑 있자] 발매

 



INTRO

짧고도 소중한, 오렌지빛 매직아워의 순간을 담은 하웅 (Hawoong) 싱글 앨범 [나랑 있자]

20년 4월 더블 싱글 앨범 [Umm…] 으로 데뷔하여 크루셜스타, SUMIN, OLNL 등 개성과 재능을 갖춘 많은 음악가들과 함께한 하웅 (Hawoong)이 산뜻한 멜로디와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비트를 축으로, 사랑의 시작과 고백의 순간을 표현한 곡 [나랑 있자]을 발매했다.

하웅 (Hawoong)은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약 16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다양한 프로젝트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작사, 작곡, 편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웅 (Hawoong) [나랑 있자]

평소 좋은 노래를, 과장되지 않은, 그저 담백한 말로 좋다고 말하길 선호한다. 그러다 가끔 어떠한 비유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는 노래를 마주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하웅의 신곡 ‘나랑 있자’는 듣는 이에게 특정한 시간과 풍경을 선사한다. 흔히 청각의 예술, 시간의 예술로 부르는 음악이기에, 그로부터 단순히 들리는 것을 넘어 무언가 보인다면, 음악가의 시간만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시간이 떠오른다면, 그 순간은 보다 특별해진다.

데뷔 싱글 이후 4년, 앞선 작업을 통해 증명했듯 하웅은 동시대적이고 다양한 R&B 어법을 이미 능숙하게 소화할 줄 아는 음악가다. ‘나랑 있자’는 달콤한 멜로디, 경쾌한 미디엄 템포 리듬과 비트를 축으로, 그가 노래 속 묘사에 집중한 R&B 팝 트랙이다. 카세트테이프에서 소리를 재생하듯 로-파이한 아날로그 질감의 인트로로 출발해, 단순하고 매력적인 선율을 선명하게 반복하고, 절제된 다이내믹을 섬세한 보컬로 오간다. 바로 앞선 EP [ESCAPE]에서 크루셜스타, SUMIN 등 개성과 재능을 갖춘 음악가들과 함께했던 그의 경험과 성장이 이번 단일한 싱글 속에 이어져 있다.

‘매직아워’(magic hour)는 해가 뜨거나 지는 순간, 잠시 동안 평소와 다른 색감의 하늘과 공기를 감각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시간대를 뜻한다. ‘나랑 있자’의 가사는 마치 매직아워에 비유할 수 있을 법한 사랑의 시작과 고백의 순간을 따스한 오렌지빛 풍경으로 그린다. “어서 날 바라봐 줘. 집에 가기 전 혼잣말을 연습한 건 어떡해." 첫 줄부터 이어지는 부끄러운 감정 고백은, 이들이 함께 걷게 될지도 모를 노을 지는 순간의 햇살과 밤 기운, 뜨거운 확신과 감추고 싶은 망설임의 심정을 오간다. 노래와 사람의 수만큼, 사랑을 노래하는 R&B 팝 트랙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늘어만 갈 거다. 무수한 사랑의 여정 속 짧고도 소중한 매직아워의 순간은, 하웅의 비전과 진화 속 이 노래에 담겨 있다.

- Writer 정병욱

자료제공: 하웅 (Hawoong), 사운드리퍼블리카

나랑 있자

하웅 (Hawoong)
1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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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나랑 있자

 

SPECIAL

하웅 (Hawoong) 싱글 앨범 [나랑 있자] 스틸컷

따듯하다 못해 더워지기 시작한 요즘 저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땀을 흘리는 순간의 기쁨을 만끽하려 노력(?) 중에 있습니다.

집으로 가는 중에는 노을을 자주 보곤 하는데요.

바쁜 세상 속 은은한 여유와 색다른 분위기, 공기를 느낄 수 있는 ‘매직아워’(magic hour)의 순간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새로운 싱글 앨범 [나랑 있자]는 자전거를 타며 흥얼거리던 짧은 멜로디에서 시작하여 많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탄생한 사랑의 시작, 설렘을 표현한 곡입니다.

[ '같이 있자' 가사 中 ]

"어서 날 바라봐줘 집에 가기 전"
"혼잣말을 연습한 건"
"어떡해"

누군가를 마음에 담게 되는 순간 저는 가끔 저도 모르게 조금씩 급해지곤 합니다.

빨리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기도, 상대의 마음이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싱숭생숭한 마음을 표현한 이 구절을 저는 제일 좋아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상 촬영에 임하다 보니 긴장도 많이 되고 어색하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주신 감독님과 스텝 분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날씨까지 최고였어요!

[ '같이 있자' 가사 中 ]

"저기 멀리 노을 보며 둘이 같이 걷지 않을래"
"밤늦은 시간이 되면 내가 데려다줄게"
"기나긴 여정도 좋아 너와 함께 있을게"
"손을 잡아도 될까"
"이런 내 맘 알아주지 않을래"

촬영 현장에는 웨딩 스냅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는데요!

사랑의 시작, 설렘을 표현한 곡 [나랑 있자]와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 괜히 제가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예비 신부님께서 저희 소품 바람개비로 사진 촬영하신 건 안 비밀!

노을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함께 있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과의 사랑을 꿈꾸기도 하는데요. 저는 가끔 멋지게 고백하는 모습이나 같이 자전거를 타는 장면을 상상하며 혼자 드라마를 찍기도 한답니다.

곡 가사와 분위기에 맞게 고백의 순간, 떨림, 다짐 등 다양한 순간들을 햇빛이 쨍쨍한 낮부터 노을 지는 순간까지 촬영하며 표현을 해보았는데요!

지니 가족 여러분이 [나랑 있자]를 들으셨을 때 어떤 감정을 제일 많이 떠올리실지 궁금합니다!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노을이 보인다면 [나랑 있자]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FROM하웅 (Hawoong)
안녕하세요. 지니 가족 여러분, 하웅 (Hawoong)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싱글 앨범 [나랑 있자]을 소개해 드리며 보여 드릴 스틸컷을 몇 장 담아보았는데요!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MUSIC VIDEO

나랑 있자

 

하웅 (Hawoong) [나랑 있자] 발매 이벤트

하웅 (Hawoong) 의 [나랑 있자]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2024.06.10~2024.06.24
당첨발표
2024.07.01
선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