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OTS의 [새 : 파란]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 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작성자
genie
작성일
2024-08-26 14:12
조회
1564
AFOTS (에이팟츠) 의 첫 만남, 첫 이야기, 그리고 첫 노래 [새 : 파란]
INTRO
너를 위한 가장 싱그러운 사계절, AFOTS(에이팟츠) 데뷔!
버추얼 신인 보이그룹 ‘AFOTS(에이팟츠)’가 데뷔 앨범 [새 : 파란]을 발표하며 버추얼 아티스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네 개의 각 계절을 꼭 닮아 있는 멤버들처럼 그룹명 ‘AFOTS(에이팟츠)’는 ‘A fragment Of The Season’의 약자로, 말 그대로 ‘계절의 파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팬들에게 가장 따뜻한 겨울이 되며, 또 불어오는 가을이 되고, 한 때는 밝게 비추는 여름이 되었다가, 또 팬들로 인해 따뜻하게 피어나는 봄처럼 다가가겠다는 이름이기도 하다.
새로 시작되는 계절이 풍기는 향기란 얼마나 우리에게 설렘을 가지고 돌아오는가. 각각의 계절처럼 4인 4색의 매력의 조화를 갖고 혜성처럼 나타난 AFOTS(에이팟츠) 4명의 멤버들. 핑크빛 봄의 향기를 닮아 수줍고 조금은 낯설어 서툴지만 그래도 항상 앞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세한, 여름의 태양빛처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긍정의 힘을 타고 난 도휘, 가을의 바람을 닮은 서늘함과 포근함을 동시에 가진 주운, 겨울의 눈송이처럼 새하얀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루빈. 이들은 2024년 8월, 버추얼 신인 보이그룹으로서 이제 대중들에게 무엇보다 변하지 않을 싱그러움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ALBUM[새 : 파란]
AFOTS
4곡
1 곡 제목 정보 페이지
TITLE 여름비
2 곡 제목 정보 페이지
TITLE Solar Sherbet
3 곡 제목 정보 페이지
여름비 (Inst.)
4 곡 제목 정보 페이지
Solar Sherbet (Inst.)
AFOTS(에이팟츠)의 데뷔 앨범 [새 : 파란]은 사계절의 파편 중 ‘여름’의 파편을 표현한 앨범이다. 여름이란 누군가에게는 그리움과 미련을 밀려오게 만드는 ‘비’의 계절이기도 하며, 동시에 생동감과 청량함, 태양 같은 에너지가 넘치는 계절이기도 하다. 가까운 연인, 친구, 가족 등 누군가와 함께 즐기며 훌쩍 휴가를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 여름. 앨범 [새 : 파란]을 구성하고 있는 두 곡 역시 여름의 이런 매력들을 한껏 담아 냈다.더블 타이틀 곡으로 <여름비>와 2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사뭇 다른 두 곡의 분위기로 에이팟츠의 신인답지 않은 풍성한 음악적 감각과 기본기부터 함께 쌓아왔던 시절의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01 여름비
첫 번째 타이틀곡 ‘여름비’는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엠비언스 사운드가 마치 꿈결같다.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과 미련이라는 아련한 감정이 느껴지며, 마치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있을 때 밖에서 조용히 들려오는 빗소리가 떠오르는 곡.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에 등장하는 기타, 단조롭지만 힘 있게 밀어 주는 드럼 사운드가 이러한 여름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며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스트링 사운드가 마지막까지 이어지며 마무리 되는 곡이다. 올 여름, 비가 오는 새벽 문득 누군가 막연히 그리울 때 생각날 듯한 에이팟츠의 여름비.
#02 Solar Sherbet
두 번째 타이틀곡 ‘Solar Sherbet(솔라 샤벳)’은 ‘여름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담은 경쾌하고 시원한 디스코 기반의 댄스 음악이다. 여름은 그리움과 동시에 찬란한 태양빛의 계절이기도 하지 않는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청량한 매력을 지닌 에이팟츠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두 번째 타이틀곡, ‘Solar Sherbet’. 펑키한 브라스의 선율과 그루비한 기타의 사운드, 베이스를 활용하여 생동감을 더했고, 각 멤버들의 가지각색 매력이 느껴지는 보컬이 조화롭게 듣기 좋은 곡이다. 마치 여름의 무더위를 이 청량함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에너지가 느껴지며, 에이팟츠만의 신나는 무드와 새로운 아이스크림처럼 독특하고 매력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에이팟츠의 그룹명이 A Fragrance of the Season, ‘계절의 파편’인 만큼 앞으로도 다음 앨범과 활동 역시 각 계절의 색깔에 맞게 우리에게 알록달록하고 싱그러운 컨셉으로 새롭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INTERVIEW #1AFOTS(에이팟츠) 멤버 소개 및 인터뷰
AFOTS(에이팟츠) 멤버 소개 및 인터뷰
Q1. 안녕하세요, 에이팟츠 멤버 여러분! 신인그룹 특유의 너무도 싱그러운 모습을 보니 반갑고 기분이 좋네요. 처음 대중 앞에 인사 드리는 자리이니, 각자 멤버 소개 간단히 부탁 드려요!
A. 주운: 안녕하세요! 저는 에이팟츠의 ‘주운’입니다. 에이팟츠는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부 활동을 함께 했던 이 루빈이라는 친구와 함께 만든 그룹이고요. 멤버가 저희 뿐이었을 때에는 좀 함께 합류하게 되면서야 저희가 사계절의 매력을 갖추고 이렇게 정식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네요. (웃음)
A. 루빈: 안녕하세요, 저도 주운이처럼 차가운 남자 루빈입니다. 왜 나를 그렇게 소개 하는 거야? (웃음) 저희는 사실 각자의 성격과 이미지가 사계절을 닮아 있어서 하나씩 상징하는 계절이 있어요. 저는 이 머리 색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겨울을 맡고 있고요. (웃음) 그래도 차갑고 도도한 성격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A. 세한: 안녕하세요. 저는 긴 말보다는... 음악으로 여러분께 더 다가가고 싶은 세한이라고 합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고 숫기가 없어서 가끔 얼굴이 잘 빨개지는데요. 예쁘게 봐주세요
A. 도휘: 에이팟츠의 귀염둥이 도휘입니다:D 제 파란 머리 보이시나요? 제 이미지와도 어울리듯 저는 청량한 여름이 너무 좋아요! 저희 에이팟츠의 첫 데뷔앨범이 사계절 중 여름을 표현한 앨범으로 출발할 수 있어서 너무 떨리고 또 설레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Q2. 멤버의 각자가 계절을 상징한다니, 너무 낭만적이에요. 그런데 주운, 루빈님은 고등학교 동창이라 하셨는데, 나머지 멤버분들은 그러면 어떻게 인연이 되어 합류하게 되신 건가요?
A. 루빈: 저랑 주운이는 먼저 길거리 공연도 종종 하고, 그렇게 에이팟츠 크루로 지내던 시절에 세한이와 도휘가 각각 저희 공연을 보고 함께 하고 싶다고 연락을 해 주었어요. 그렇게 네 명이서 모였는데, 음악에 대한 코드도 잘 맞았고 계절에 대한 감성도 통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 함께 에이팟츠로 데뷔하자! 이렇게 된 거죠.
A. 도휘: 저는 원래 어릴 때 아이돌 연습생으로 있었어요. 사실 리더까지 맡았는데, 소속사 사정으로 데뷔가 무기한 연기되었어요, 그때 정말 크게 좌절했는데, 이렇게 좌절만 하지 말고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개인연습실을 빌려서 연습했거든요. 그러던 중 AFOTS 팀원을 모집하는 거리 공연을 보게 되었고, 다시한번 이 친구들과 음악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합류하게 되었어요(웃음)
INTERVIEW #2데뷔 앨범 [새 : 파란] 작업 비하인드
Q3. 데뷔곡 <여름비>와 들을 수록 너무 청량하고 시원하네요. 첫 데뷔곡 작업인데,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있으셨나요?
A. 루빈: 네 있었어요. 도휘가 여름이잖아요. 이번에 첫 데뷔곡이 여름이라고. 자기 계절이라고 엄청 들떠가지고. (웃음)
A. 세한: 아, 맞아. 그래서 자기 파트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웃음)
A. 주운: 녹음실에서 녹음 끝나고 나오는데, 녹음이 잘되서 너무 신났나봐요, 그래서 방방 뛰면서 나오다가 문이 안 열린지 모르고 문에 부딪혔던 기억이 있네요 (웃음)
Q4. 이번 데뷔곡의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도휘: 저는 신나는 도 너무 좋지만, 작업하면서는 <여름비>가 더 개인적으로 마음에 계속 남아 있었어요. 제 이미지와도 어울리거나, 멤버들의 각 알록달록한 싱그러움을 그대로 신나게 느낄 수 있는 곡은 분명히 인데도요.
이상하게 이 곡을 작업하던 당시에, 장마 기간이 겹쳤던지 자꾸 비가 왔었거든요. 그리고 멤버들이랑 평소에 같이 놀고 작업하고 이렇게 있을 때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꼭 제가 혼자 있을 때면 빗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면서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웃음) 어우 그러더라고요.
이 <여름비>를 들으실 땐 꼭 청승을 떨고 있는 저, 도휘를 같이 떠올리며 들어봐 주세요. (웃음)
A. 세한: 저는 을 들을 때 꼭 ‘여름 축제’에 가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전에 우연히 가봤던 동네 지역축제가 자꾸 생각나는 곡이에요. 별 것 아니었고 크지도 않은 행사였지만, 날씨는 더웠고 사람들은 즐거워 보였어요. 저희도 가장 더운 여름에 데뷔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듣고 이 무더위도 더 식히시고. 꼭 축제에 온 것 같은 기분으로요. 그렇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5. 그럼 마지막으로, 지니 가족 여러분께 한 마디씩 하고 싶은 말로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A. 주운: 안녕하세요, 제 고등학생 시절 내내 공부할 때끼고 살던 지니 플랫폼인데 이렇게 제가 아티스트가 되어 인터뷰를 하게 되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제가 원하는 음악에의 열정을 깨닫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다른 멤버들을 만나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걸 알게 되어 이렇게 여러분 앞에 인사를 드리고 있음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제 시작인 걸요. 저희 데뷔곡 <여름비>, 잘 들어주시고,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A. 루빈: 저는 사실 아직 꿈 꾸고 있는 것 같아요. 어, 지니 매거진을 보고 계신 독자 여러분들과 저희 팬 분 여러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고요. 누구든지 저희 음악을 듣고 나면 “나도 노래 하고 싶다!”, “꿈을 꾸고 싶다!” 하는 감동이 밀려오는, 그런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에이팟츠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 많이 응원해 주세요
A. 세한: 진정성이 있는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흔들잖아요. 봄에 움트는 새싹처럼요. 저희 음악이 누군가에게 그런 의미로 다가가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A. 도휘: 여러분, 사랑해요. 지니 가족 여러분, 사랑해요!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하여 버추얼 아이돌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게 된 에이팟츠. 앞으로도 음악에의 열정과 그들 특유의 변치 않는 감각으로 우리의 고막을 싱그럽게 달래 줄 에이팟츠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
AFOTS [새 : 파란] 발매 이벤트
AFOTS의 [새 : 파란]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 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2024.08.23~2024.09.06
당첨발표
2024.09.13
선물
사인 포스터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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