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련(GIRYEON) [푸른 새벽] 발매 이벤트
작성자
genie
작성일
2024-02-07 17:13
조회
631
‘푸른 새벽’으로 전하는 위로와 위안, 싱어송라이터 기련 (GIRYEON) 인터뷰와 제작 비하인드
ALBUM[푸른 새벽]
기련 (GIRYEON)
2곡
1 곡 제목 정보 페이지
TITLE 푸른 새벽
2 곡 제목 정보 페이지
푸른 새벽 (Inst.)
“내가 있을게요, 같은 꿈을 꿔요”... 위안과 위로로 안아주는 ‘푸른 새벽’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이 경험한 대가 없는 사랑과 어쩔 수 없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깊어진 그의 음색과 공간감이 느껴지는 그만의 가진 시선을 통해 스산함 속에 느껴지는 작은 온기 속에서 위로와 위안을 받게 된다.
*기련이 직접 소개하는 “푸른 새벽”
길지 않은 시간일 수 있지만, 그 시간 동안 보고 경험했던 대가 없는 사랑과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이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그런 사람을 떠나보냈을 때도
언제든 곁에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슬프지만 마음은 조금은 편안했던 시간들.
꽃이 피고 봄바람이 다시 불어오면
그 사람이 오는 것일 수도 있을 테니까요.
어쩌면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MUSIC VIDEO
푸른 새벽
INTERVIEW
기련(GIRYEON)
Q1. 지니매거진 독자분들에게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니 뮤직 매거진 독자님들!
반갑습니다, 기련 입니다. 너무 길지 않은 텀으로 다시 뵙게 되어 너무 좋네요.
Q2. 기련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작년 9월에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와 ‘Our Last Day’ 발표하고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 OST 타이틀곡 ‘FIRE’ 발매하면서 가수로서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냈고, 여행도 자주 다녔어요. 그리고 아이콘(iKon) 구준회가 부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HIGHER’, 소디엑(XODIAC) 겨울 싱글 ‘첫눈(First Snow)’ 등 다른 가수분들과의 작업도 꾸준히 했네요!
Q3. ‘푸른새벽’을 작업하면서 있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난지 한강공원에서 영상을 찍었는데 낮에는 사람도 없고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 좋았는데 밤까지 사람을 한 명도 못 만나서(?) “엥?~ 어떻게 수시간동안 한 명도 없을 수가 있지?”라고 생각 했어요. 하지만 아무도 없어서 민망하지 않게 잘 찍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Q4. ‘푸른새벽’의 감상포인트는 무엇 인가요?
가사에 거의 모든 초점을 맞춘 노래인 것 같아요. 그래서 편곡도 과하지 않게 듣는 분들이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대가 없는 사랑과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이별”...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슬프지만은 않게 표현하고 싶었어요.
이 곡을 들을 때 사랑하는 모든 사람(연인, 가족, 친구)을 생각하면서 들어도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5. 음색과 감정선이 점점 다양해진 것 같아요, 혹시 자기만의 특별한 보컬 스킬이나 연습비법이 있다면 공유 해주세요!
따로 연습을 해야지! 하면서 연습하지는 않아요. 이제는 최대한 노래에 맞는 감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감을 잡았을 때는 그냥 거기에 맞게 부르려고 해요.
그리고 내가 부를 때 재밌는 것보다 듣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게 부르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저도 아직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Q6. 기련님의 곡도 제법 많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혹시 애착이 가는 노래라든가, '푸른 새벽'과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본인 노래 추천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OUR HOME’이라는 곡을 제일 좋아해요. 왜 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흐뭇하게 들을 수 있어서? 인 것 같아요. 제 노래지만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인 것 같아요. 한번 들어봐 주세요.
그리고 ‘푸른 새벽’과 잘 어울릴 거 같은 노래는....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와 ‘Our Last Day’과 이어 함께 들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별을 노래하지만 그 안에 담긴 사랑했던 추억과 애증의 슬픔이 레이어드되어 있어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Q7. 마지막으로 팬분들과 지니 가족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푸른 새벽’ 노래 가사를 쓰면서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내 사람들을 다 뒤로하면서 살아왔구나" 라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혹시나 이 노래를 듣고 저와 다르게 느꼈거나 비슷한 감정을 느끼신 분은 댓글이나 저한테 DM 보내주세요. 너무 궁금하네요.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세요:)
STORY‘푸른 새벽’ Music Video 촬영 현장
지니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련의 컴백 앨범 ‘푸른 새벽’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가보았습니다!
# 시작하기 전 가볍게 사진을 찍으며 어떤 식으로 촬영할지 얘기하는 모습입니다!
# 이번 촬영은 마포구의 한강 공원 어딘가(비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ㅎㅎ
노을이 지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 드디어 본격적으로 촬영 시작되었습니다!
# 노을이 지는 한강공원을 거닐며 푸른 새벽을 노래하는 기련!
# 팬 서비스까지 하하. 프로 싱어송라이터 기련의 모습입니다!
# 오랜만에 즐겁게 촬영에 임하다 보니 어느덧 밤이 되었습니다.
# 추운 날씨에도 혼신을 다해 영혼을 담아 촬영하는 촬영 감독의 모습입니다.
프로는 역시 자세부터 다르네요!
# 마지막으로 한강의 한 다리 위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오늘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오늘 하루 촬영에 임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FROM
기련(GIRYEON)
기련(GIRYEON)의 [푸른 새벽]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2024.02.07~2024.02.21
당첨발표
2024.02.28
선물
스타벅스 음료 상품권 카드 (2만원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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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푸른 새벽]
기련 (GIRYEON)
2곡
1 곡 제목 정보 페이지
TITLE 푸른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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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새벽 (Inst.)
“내가 있을게요, 같은 꿈을 꿔요”... 위안과 위로로 안아주는 ‘푸른 새벽’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이 경험한 대가 없는 사랑과 어쩔 수 없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깊어진 그의 음색과 공간감이 느껴지는 그만의 가진 시선을 통해 스산함 속에 느껴지는 작은 온기 속에서 위로와 위안을 받게 된다.
*기련이 직접 소개하는 “푸른 새벽”
길지 않은 시간일 수 있지만, 그 시간 동안 보고 경험했던 대가 없는 사랑과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이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던 그런 사람을 떠나보냈을 때도
언제든 곁에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슬프지만 마음은 조금은 편안했던 시간들.
꽃이 피고 봄바람이 다시 불어오면
그 사람이 오는 것일 수도 있을 테니까요.
어쩌면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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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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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지니매거진 독자분들에게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니 뮤직 매거진 독자님들!
반갑습니다, 기련 입니다. 너무 길지 않은 텀으로 다시 뵙게 되어 너무 좋네요.
Q2. 기련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작년 9월에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와 ‘Our Last Day’ 발표하고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 OST 타이틀곡 ‘FIRE’ 발매하면서 가수로서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냈고, 여행도 자주 다녔어요. 그리고 아이콘(iKon) 구준회가 부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HIGHER’, 소디엑(XODIAC) 겨울 싱글 ‘첫눈(First Snow)’ 등 다른 가수분들과의 작업도 꾸준히 했네요!
Q3. ‘푸른새벽’을 작업하면서 있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난지 한강공원에서 영상을 찍었는데 낮에는 사람도 없고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 좋았는데 밤까지 사람을 한 명도 못 만나서(?) “엥?~ 어떻게 수시간동안 한 명도 없을 수가 있지?”라고 생각 했어요. 하지만 아무도 없어서 민망하지 않게 잘 찍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Q4. ‘푸른새벽’의 감상포인트는 무엇 인가요?
가사에 거의 모든 초점을 맞춘 노래인 것 같아요. 그래서 편곡도 과하지 않게 듣는 분들이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대가 없는 사랑과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이별”...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슬프지만은 않게 표현하고 싶었어요.
이 곡을 들을 때 사랑하는 모든 사람(연인, 가족, 친구)을 생각하면서 들어도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5. 음색과 감정선이 점점 다양해진 것 같아요, 혹시 자기만의 특별한 보컬 스킬이나 연습비법이 있다면 공유 해주세요!
따로 연습을 해야지! 하면서 연습하지는 않아요. 이제는 최대한 노래에 맞는 감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감을 잡았을 때는 그냥 거기에 맞게 부르려고 해요.
그리고 내가 부를 때 재밌는 것보다 듣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게 부르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저도 아직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Q6. 기련님의 곡도 제법 많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혹시 애착이 가는 노래라든가, '푸른 새벽'과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본인 노래 추천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OUR HOME’이라는 곡을 제일 좋아해요. 왜 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흐뭇하게 들을 수 있어서? 인 것 같아요. 제 노래지만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인 것 같아요. 한번 들어봐 주세요.
그리고 ‘푸른 새벽’과 잘 어울릴 거 같은 노래는....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와 ‘Our Last Day’과 이어 함께 들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별을 노래하지만 그 안에 담긴 사랑했던 추억과 애증의 슬픔이 레이어드되어 있어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Q7. 마지막으로 팬분들과 지니 가족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푸른 새벽’ 노래 가사를 쓰면서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내 사람들을 다 뒤로하면서 살아왔구나" 라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혹시나 이 노래를 듣고 저와 다르게 느꼈거나 비슷한 감정을 느끼신 분은 댓글이나 저한테 DM 보내주세요. 너무 궁금하네요.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세요:)
STORY‘푸른 새벽’ Music Video 촬영 현장
지니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련의 컴백 앨범 ‘푸른 새벽’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가보았습니다!
# 시작하기 전 가볍게 사진을 찍으며 어떤 식으로 촬영할지 얘기하는 모습입니다!
# 이번 촬영은 마포구의 한강 공원 어딘가(비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ㅎㅎ
노을이 지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 드디어 본격적으로 촬영 시작되었습니다!
# 노을이 지는 한강공원을 거닐며 푸른 새벽을 노래하는 기련!
# 팬 서비스까지 하하. 프로 싱어송라이터 기련의 모습입니다!
# 오랜만에 즐겁게 촬영에 임하다 보니 어느덧 밤이 되었습니다.
# 추운 날씨에도 혼신을 다해 영혼을 담아 촬영하는 촬영 감독의 모습입니다.
프로는 역시 자세부터 다르네요!
# 마지막으로 한강의 한 다리 위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오늘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오늘 하루 촬영에 임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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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련(GIRYEON)의 [푸른 새벽]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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