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ff With Bluesy ‘이 느낌 그대로’ 발매 인터뷰

지니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정신없고 바쁜 월요일을 잠시 내려놓고 Bluesy한 일상을 살고 싶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밴드 Monday Off With Bluesy입니다.

이번 싱글 앨범 ‘이 느낌 그대로’ 발매 기념 인터뷰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ALBUM

이 느낌 그대로

Monday Off With Bluesy
1곡

INTERVIEW

Monday Off With Bluesy 신곡 ‘이 느낌 그대로’ 발매 인터뷰

Q. 각자 인사 부탁드려요.

고승윤: 안녕하세요. 보컬과 평균나이를 담당하고 있는 고승윤입니다!

황준하: 안녕하세요, 지니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리듬, 소망, 사랑을 담당하고 있는 드럼치는 황준하입니다.

이다빛찬: 안녕하세요. 팀에서 보컬과 네 글자 이름을 담당하고 있는 이다빛찬입니다.

이양업: 안녕하세요 지니 매거진! 팀에서 기타 연주하고 있는 이양업입니다.

Q. 이번 싱글 ‘이 느낌 그대로’를 발매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고승윤: 처음 들었을 때부터 이 곡은 너무 좋다 빨리 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니 너무나 좋습니다!

황준하: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신곡으로 찾아뵙게 돼서 기쁘고 무엇보다 기존에 발매됐던 곡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한국어 가사로 이루어진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이 앞섭니다.

이다빛찬: 이 곡이 나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드디어 발매된다니 한편으론 후련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소중한 곡이라서 얼른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네요. 🙂

이양업: 멤버 모두가 동의하겠지만 ‘이 느낌 그대로’ 완성이 블루지에서 가장 어려운 곡이었어요! 끝까지 최선으로 함께해서 발매할 수 있었던 팀이 자랑스럽고 그만큼 애착도 많이 가는 곡이라서 지니매거진 구독자분들께서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느낌 그대로' MV 장면들>

Q.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재미있는 연출이 인상적이에요. 이번 뮤직비디오는 어디에서 영감을 받으셨을까요?

홍석주 감독님: 노래 제목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오고가는 말과 행동이 아닌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하여 고민을 하며 스토리를 구상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찰리 채플린‘의 슬랩스틱스러운 움직임과 일본 애니메이션 ’20세기 소년‘의 비주얼이 참고가 될 수 있겠다 싶었고 그들의 ’느낌’을 가져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찰리 채플린‘의 영화 ’시티라이트‘에서 그리고 ’20세기 소년‘의 캐릭터 디자인과 소품적인, 배경적인 부분에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영감에 도움을 받은 듯합니다 🙂

Q. 뮤직비디오에서 팀 전체가 처음 연기에 도전하셨는데 어떠셨나요?

고승윤: 처음 표정 연기를 해봤는데 진짜 얼굴근육을 너무 많이 써서 집에 가니깐 얼굴이 얼얼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재밌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황준하: 아무래도 처음 도전하는 연기라 서툴고 어색했지만, 감독님께서 편안하게 디렉을 해주셔서 멤버들 모두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던 거 같습니다.

이다빛찬: 확실히 이제는 어느정도 경력(?)이 생기다보니 멤버들이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예전보다는 많이 자연스러워졌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이양업: 처음에는 굉장히 뚝딱였지만 대한, 유림 배우님의 열연과 석주 감독님과 스탭 분들께서 많이 고생해 주신 덕에 모니터의 영상이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Q. 각자가 생각하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포인트가 있으실까요?

고승윤: 제가 이번 뮤직비디오를 위해서 특별히 제작한 게 있는데 뭔지 맞춰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힌트: 저는 팀에서 그래픽도 만들고 있답니다!)

황준하: 배우분들의 명연기와 멤버들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

이다빛찬: 이쁘게 흩날리는 깃털속에서 아름답고 멋진 두 배우님과 저희 멤버 전체가 나오는 씬이 포인트인 것 같네요. 🙂

이양업: 모든 장면이 예뻤지만, 후반에 깃털이 날리면서 저희가 연주하는 장면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깃털 정리하느라 고생하신 감독님과 스탭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고승윤: 좋은 컨텐츠를 우선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귀로 듣는 블루지의 음악이 아닌 눈으로도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황준하: 신곡 작업과 공연 등 여러 가지 재미난 컨텐츠를 기획 중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이다빛찬: 저희는 계속 싱글만 발매를 했었는데요!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 안에는 신곡으로 가득 찬 EP 앨범을 발매할 것 같습니다. 🙂 초기 블루지의 바이브들을 가득 담을 예정이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양업: 여름이 지나기 전에 청량한 여름을 담은 곡을 만들어서 여러분께 선보이려고 해요! 블루지만의 여름 노래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올해 안으로 처음으로 싱글이 아닌 앨범도 준비 중이니 지니 매거진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Q. 마지막으로 지니 가족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고승윤: 이번 싱글 앨범 많이 많이 들어주시고 저희 블루지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 재미난 공연들도 많으니 놀러 오세요! 안녀엉!

황준하: 신곡 ‘이 느낌 그대로’를 느낌 그대로 즐겨주세요!

이다빛찬: 곡 가사처럼 항상 변함없는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그 사랑에 열심히 보답하겠습니다!

이양업: 가사처럼 따뜻한 마음이 여러분에게 전달되는 날이길 바라요. 평소에도 보내주시는 큰 마음들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안녕, 또 만나요!

 

 

Monday Off With Bluesy [이 느낌 그대로] 발매 이벤트

Monday Off With Bluesy 의 [이 느낌 그대로] 앨범을 듣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2024.06.05~2024.06.19
당첨발표
2024.06.26
선물
자체 제작 굿즈 모자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