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그간 국내 대중음악 씬(Sceen)을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발굴해온 프로그램인 <펜타 슈퍼루키>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 록 음악을 넘어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한 ‘잔나비’가 <펜타 슈퍼루키>를 통해 발굴된 대표적인 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브다’와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로 다양한 록 페스티벌에서 섭외 1순위 밴드로 각광받고 있는 ‘맥거핀’, ‘잭킹콩’이 <펜타 슈퍼루키>의 대표적인 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밴드들을 발굴하면서 <펜타 슈퍼루키>는 대한민국 록 음악 씬(Scene)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펜타 슈퍼루키>에는 ‘더픽스’, ‘김늑’, ‘코토바’, ‘초록불꽃소년단’, ‘모스크바서핑클럽’, 크랙베리’가 선정되었습니다. ‘펑크’, ‘포크’, ‘포스트 록’, ‘메스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밴드들이 선정된 <펜타 슈퍼루키>는 그 어느때 보다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밴드들이 선정되며 이들이 선보일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써드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문체부 K-CULTURE 관광 이벤트 100선 선정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22년에는 3일간 누적 관객이 역대 최다인 15만 명의 관객이 다녀가며 그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올해 인천 펜타포트에는 스트록스(THE STROKES), 엘르가든(ELLEGARDEN), 김창완밴드, 김윤아, 검정치마, 이디오테이프(IDIOTAPE), 새소년, 장기하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60여 팀이 참여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